온라인 음악 기업 카카오 m은 k-pop 아티스트들을 선발하는 2018 loen friends 글로벌 오디션 중국 지역 행사를 베이징, 상하이, 중경 3 곳에서 개최한다.
7월 14~15일 충칭 (重庆)시 해방비 웨스틴호텔, 17~18일 상하이 (上海) 주재 한국문화원, 21~22일 진무 (金茂) 베이징 웨스틴호텔에서 세 차례 오디션이 진행된다. 국적 · 성별 · 연령 제한 없이 노래, 랩, 춤, 공연, 모델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상기 분야에 특기가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장끼를 뽐내고 특기를 발휘할수 있는 무대가 있다.
단 한 번의 지원만으로도 아이돌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카카오 m 측은 밝혔다.로엔 프렌즈 오디션은 멜론 음원차트를 운영하는 카카오 m이 주관하고, 7개 연예기획사의 스타 발굴 전문가와 담당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오디션이다.
로엔 프렌즈 오디션에는 스타를 꿈꾸는 한국인들이 매달 1000여명씩 몰려든다. 작년 12월 타이베이 오디션에는 2500여명, 올 4월 도쿄 오디션에는 1500여명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