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황정음) · 하현우가'제43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배우 ·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황정음 (황정음 분)과 하현우가'제43회 한국방송대상'의 배우 · 가수 부문 수상을 확정 지었다.21일 한국방송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

황정음 (황정음)과 하현우가'제43회 방송대상'배우 · 가수 부문 수상을 확정 지었다.

21일 한국방송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mbc'그녀는 예뻤다'로 연기자상에, 국카스텔 하현우는 mbc'일밤-복면가왕'에서의 활약으로 가수상에, 진행상은 sbs'궁금한 이야기 y'의 김석훈, 앵커상은 cbs 박재홍 앵커가 수상하게 됐다.명예의 대상은 sbs'한국형 전투기 kf-x 핵심기술 이양 거부'가 단독 및 연속 보도로 수상했다. 특별 · 기획 소재가 아닌 뉴스 부문 보도가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방송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에서 각 방송사 내부 경쟁을 거 쳐 253 편 출품 된 작품 중에서 sbs'한국 이양 거부 전투기 kf-x 핵심 기술 」의 보도 대상에 선정 됐고 심사 위원들은 sbs 보도 되 kf-x 사업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는 불량 한 데 대해 대책을 마련 할 계기 가 방위산업 횡령과 관련 해 여론 화하고,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 점을 위원들이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kbs'시사기획 창-2016 정치개혁'이 시사보도 tv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고, 중편드라마 tv 부문은 kbs'태양의 후예'와 mbc'그녀는 예뻤다'가 공동 수상했으며, 다큐멘터리 tv 부문은 ebs'도큐프라임-누버스'가 수상하는 등 수상자가 많았다.23개 부문에서 26 편이 작품상을 받았다.

공로상에는 kbs 성우 오승룡, 보도기자상에는 sbs 안정식 기자, 제작자상에는 tbc 다큐멘터리 우리 엄마의 박원달 pd, 작가상에는 ebs 도큐프라임-한반도 대서사시나무의 김미란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제43회 한국방송대상'시상식은 오는 9월 2일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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