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흑기사'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배우 신소율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흑기사'의 종영 소감을 8일 공개했다.신소율은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申素律
'흑기사'종영 소감 = 배우 신소율이 출연 중인 드라마'흑기사'의 종영 소감을 8일 공개했다.신소율은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즐겁다.또 좋은 작품이 흑기사여서 행복하기도 합니다.촬영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과 김래원 선배님, 오랜만에 만난 신세경, 평소 절친한 사이인 서지혜를 비롯한 훌륭한 배우분들께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된 촬영에 임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이번 작품을 위해 저도 데뷔 후 처음으로 머리를 길게 길렸는데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어요.새로운 도전이라 어느 정도 성과가 만족스럽긴 하지만 작품을 마치고 나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극중 신소율은 옷가게 사장 김영미 역을 맡았다. 과거의 중요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로, 비밀과 진실이 갈등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한편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감수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흑기사'는 오늘 밤 (2월 8일) 10시에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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