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택연과 김혜윤이'어사와 조이가'를 통해 통쾌한 수사 모험을 펼친다. tvn 새 드라마'어사와 조이가'는 자신도 모르게 어사로 밀려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옥택연과 김혜윤이'어사와 조이'를 통해 통쾌한 수사 모험을 펼친다. tvn 새 드라마'어사와 조이'는 자신도 모르게 어사로 밀려난 미식가 도련님과 행복 찾기에 나선 조선시대 이혼녀의 명랑하고 코믹 커플의 수사 모험기.'백일의 낭군','왕이 된 남자'등 웰메이드 사극에 이어 2021년 하반기, tvn은 신개념 코믹 사극의 신기원을 열 예정이다.옥택연은 땅값이 비싼 도성 외곽에서 조그만 만두가게를 열어 먹고 싶은 허세 가득한 6 품 공무원 나이언 역을 맡는다.그러나 하필 머리가 좋아 과거에 급제하고 부임하자마자 조선 최고의 엘리트 코스인 홍문관의 부수로 발탁되고 결국 어사의 임무를 수행하라는 밀명을 받는다.조상을 빛낸 영광이지만 매일 정시에 퇴근해 만두나 쪄 먹고 싶던 그의 히키코모리 생활은 주이를 만나 바뀐다.김혜윤은 유교의 성지 조선에서 잘 못 살아도 이혼할 수 있는 전위 사상을 가진 시대를 앞서가는 현실주의자 김조이를 연기한다.마약에 중독된 엄보남과 3년 전 결혼해 매일 칼산처럼 다퉜다. 결국 이혼하자고 했으나 거절당하고, 가까스로 소송을 걸었지만 난관에 부닥친다.이혼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던 조이. 그 꿈이 깨지면서 그녀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옥택연과 김혜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케미가 기대된다.'어사와 조이'는 2021년 하반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