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과 김민하가 15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8회 비평가 초이스 어워드 (cca) 시상식에 참석한다.박은빈 주연
박은빈과 김민하가 15일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8회 비평가 초이스 어워드 (cca) 시상식에 참석한다.
박은빈 주연의'비상변호사 우영우'와 김민하 주연의'보칭거'는 6일 외국어작품상 후보에 올랐다.박은빈은'비상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증을 앓는 신인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 받았다.'베라칭코'는 1910년부터 1989년까지 4대에 걸친 재일 조선인 가족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작품.김민하는 젊은 선자 역으로 지구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지자는 결심이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